송지오, 파리패션위크서 30주년 24SS 컬렉션 선보인다

송지오는 23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24SS 컬렉션을 공개한다.(송지오제공)
송지오는 23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24SS 컬렉션을 공개한다.(송지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는 23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24SS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설립 30주년을 맞은 송지오의 24SS 컬렉션은 브랜드의 64번째 컬렉션 'PURE REBEL'이다. 송지오의 순수한 창작관과 유일함을 지향하는 특유의 변칙적인 독창성을 담아냈다. 고전과 현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결합해 송지오 특유의 아트와 패션을 접목시킨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강인함과 공존하는 섬세함을 표현한다.

24SS 컬렉션은 전 세계 다양한 아트 애호가들이 필수로 방문하며 파리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인 '팔레 드 도쿄' 뮤지엄 내 거대한 창들 밖으로 센느강이 보이는 'ORBE NY ET TROIS CONVERSATIONS'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 기간 송지오는 컬렉션 공개에 이어 3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협업한 클럽C 레거시 컬렉션 슈즈도 선보인다.이번 슈즈 컬렉션은 '윙 슈즈'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송지오만의 아트적인 윙 디자인과 아방가르드한 멀티 플레이팅 디자인을 결합, 리복 특유의 역동적인 무드에 아트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송지오의 오랜 뮤즈이자 배우 그리고 모델인 배정남이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30주년 역사에 의미를 더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3일 송지오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하이패션 매거진 슬릭과 송지오의 30주년 파티를 공동 개최한다.

송지오는 2006년 파리 패션 위크에 첫 진출해 17년째 파리 컬렉션에 참가 중인 브랜드로 8월 파리 프랭땅, 홍콩 하비 니콜스 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이 확정됐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