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블랙플러스' 출시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최근 운동 전이나 후 커피를 음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206.25㎎을 함유한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발혔다.
패키지는 주원료를 상징하는 녹색과 블랙커피를 표현한 검은색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에 표기해 소비자가 제품 성분과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블랙커피의 깊고 진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블랙커피와 차별화했다"며 "더운 여름철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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