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협업 패키지 출시

5월26일까지…DDP뮤지엄 패밀리 나이트 초대권 선착순 배부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포스터(롯데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은 가정의 날을 맞아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국내 전시와 협업한 패키지와 투숙객 대상 초청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월 시작한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1960s Swinging London' 전에선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 영국 초기 팝아트를 이끈 14명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4년 만에 돌아온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기념해 롯데호텔 4곳(서울·제주·울산·부산), 롯데시티호텔 4곳(마포·명동·구로·김포공항), L7호텔 3곳(명동·홍대·강남) 등 11곳 호텔에서 내놓은 전시 협업 패키지는 5월26일까지 예약가능하다.

객실 1박과 데이비드 호크니 패밀리 나이트 초대권이 200팀(팀당 2인 기준)에게 선착순 배부된다.

롯데호텔이 5월26일 오후 8시 DDP뮤지엄 전시 1관에서 여는 패밀리 나이트엔 전문 큐레이터의 프라이빗 도슨트와 스윙재즈 연주, 케이터링 등 특전이 제공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