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꽃등식 57% 싸게 먹자"…티몬, '소프라이즈 한우세일' 개최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티몬이 4일까지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개최하고 한우 암소를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100% 암소 한우만을 특가판매한다. 한우 암소 등심·안심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부위가 대상이다.

특히 한우 암소 1등급 꽃등심은 시중가 대비 57%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우 암소 1등급 꽃등심 300g+300g'은 100g당 지난 3월 축산물 품질평가원의 전국 평균 소비자가 보다 57% 저렴하게 판매한다. 1+등급도 특가다. '한우 암소 1+등급 꽃등심 200g'은 100g당 동일 시세 보다 39% 할인한다.

이밖에도 △한우 암소 1등급 안심 200g △한우 암소 1등급 부채살 300g △한우 암소 1등급 살치살 200g △한우 암소 1등급 냉장 불고기 1kg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