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직화로 구운 '스모키바비큐 와퍼' 출시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버거킹은 풍미 가득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모키 바비큐가 들어간 '스모키바비큐 와퍼'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스모크 하우스에서 천천히 익혀 훈연향이 가득한 스모키 바비큐를 더했다. 특히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다양한 허브를 넣은 특제 소스가 달콤함과 깔끔함을 더한다.
또 일반 번보다 발효 시간이 긴 '블랙와퍼번'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더욱 두툼한 패티로 즐길 수 있는 '스모키바비큐X'로도 선보인다.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14일 11번가 'LIVE11'에서 유튜브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또 소비자 참여 이벤트 '버거킹! 쇼미더트레이!'도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트레이 매트의 그릴 이미지나 버거킹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그릴 이미지와 함께 신메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여명에게 미니 그릴, 버거킹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스모키바비큐 와퍼는 미국 남부의 바비큐 포크립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메뉴로, 와퍼 하나로 불맛과 훈연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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