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 출시

피규어가 들어있는 초코와플 단독 출시
9일부터 2차 물량 2만개 판매 시작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 제품 사진.(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달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이 산리오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은 산리오 캐릭터 피규어 1종과 초코와플 2봉으로 구성됐다. 무작위로 들어있는 피규어로 개봉하는 재미를 더했다. 토이저러스 단독 디자인 손가락 실리콘 피규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산리오 팬들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3월 5일까지 약 2주 동안 초도 물량 약 1만2000개가 완판되기도 했다. 토이저러스는 9일부터 2차 물량 2만개를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 전 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토이저러스는 제타플렉스·김포공항·청량리점에 '산리오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산리오 상품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산리오 마켓은 단독 디자인 포토카드와 키홀더를 비롯해 포토존·한정 아트워크를 이용한 포토 자판기도 입점돼 있다.

특히 MZ세대 고객 인기에 힘입어 산리오 마켓 입점 전과 비교해 객수가 점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 토이저러스 청량리점은 산리오 마켓을 오픈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이 2021년과 비교해 약 35% 상승했다. 지난해 7월과 12월에 산리오 마켓을 오픈한 김포공항점과 제타플렉스는 올해 2월까지 오픈 이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 50%, 3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배현빈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지난 산리오캐릭터즈 딸기퐁당와플 이후 피규어가 들어간 장난감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이 많아 이번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을 기획했다"며 "기존에 인기있는 산리오 캐릭터 외에 최근 떠오르는 캐릭터도 함께 선보이고 싶어 다양한 피규어를 구성했으니, 맛있는 간식과 함께 수집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