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3·3데이 삼겹살·목심 최대 40% 할인

삼겹살·목심 600g 9000원대…대패삼겹살 500g 8000원대

이마트에브리데이, 삼겹살데이 프로모션.(이마트에브리데이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는 3월3일 삼겹살데이(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목살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주 대표품목 10여개를 파격가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3월에도 지속 운영한다.

이달 6일까지 한돈 냉장 삼겹살·목심 600g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된 9000원대에 제공한다. 한돈 냉동 대패삼겹살 500g은 행사카드가 8000원대다.

훈제 목심·삼겹 슬라이스 400g 한팩을 각각 6000원대, 7000원대에 판매한다. 한돈 삼겹살·목심 냉장과 냉동 전품목과 동시 구매 시 무항생제 대란 30구를 2000원 할인된 4000원대에 제공한다.

한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수입맥주 15종을 500㎖ 4캔 구매 시 8000원에 제공한다. 청도·육동 봄미나리(1봉) 각 3000원대·부추 1봉 2000원대·팔도 비빔면(4입) 2000원대·오뚜기 진비빔면(4입) 2000원대 등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2월 시작된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지속 운영한다. 3월에도 매주차별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으로 '물가안정 대표상품'을 정했다. 이달 6일까지 운영되는 행사 상품은 서해노을 쌀(20㎏·3만원대)·CJ 햇반 아산맑은쌀밥(210g*8입·8000원대)·찰랑고구마(1.5㎏·4000원대) 등이다.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역 농가 판로 고민 해결에 기여하는 '상생농장 농가살리기 프로젝트' 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저장감자(2㎏) 4000원대·깐마늘(700g) 5000원대·파프리카(1봉) 3000원대 등 국내산 농산물이 파격가에 판매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삼삼데이를 비롯해 많은 고객들이 주목하는 주요 이슈에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련 상품을 기획하는 데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니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