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 출시

냄새 저감 기술 적용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JTI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JTI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더블 캡슐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이 만나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가 함께 사용됐다.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이달 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