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사전 예약 경쟁…유통업계, 경품·이벤트 풍성
CJ온스타일, 삼성전자와 론칭 쇼케이스 진행
신세계라이브쇼핑, 11번가, 모바일 라방 예정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23' 국내 출시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일제히 사전 예약 접수에 나섰다. 업체는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관련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e커머스 업계는 7일부터 갤럭시S23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7일 자정부터 갤럭시S23 론칭 쇼케이스를 업계 단독 진행한다. 만화가 '기안84'와 음악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 성우 '김유림'이 참여해 갤럭시S23과 갤럭시S펜을 활용한 감각적인 드로잉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쇼케이스 방송은 CJ온스타일 앱은 물론 tvN D ENT,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새벽 1시부터는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에서 동시 판매가 진행된다. 방송 알림 신청 고객에 한해 추가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오전 10시에는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2차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갤럭시 '북프로3'도 판매한다.
9일 오후 8시에는 테크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이트 채널에서 갤럭시S23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7일 자정부터 갤럭시S23을 모바일라이브로 방송한다. 하루 동안 자정, 오전 11시, 오후 7시, 오후 10시 등 4번에 걸쳐 연속 판매한다. 예약판매 모델은 갤럭시 S23과 S23+, S23U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모리를 256G에서 512G로 무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스마트싱스를 무료로 증정하거나 갤럭시 버즈2프로를 9만9000에 구매 가능하다.
모델에 따라 최대 7만원 할인과 삼성 포인트백 13만원 등의 추가 혜택도 준다. 파손 시 자기부담금 50%(1년 1회)도 별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11번가는 7일 자정 12시 11번가 라이브 방송 플랫폼 'LIVE11'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사전 판매 시작과 동시에 2시간의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갤럭시S23 시리즈 실물을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 중 사전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특별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사전 판매 기간인 13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BC 등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휴대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행사 종료 다음 날인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한정판 콜라보 스마트폰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과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갤럭시S23 시리즈 출고가는 256GB 용량 기준 갤럭시S23가 115만5000원, 갤럭시S23 플러스가 135만3000원, 갤럭시S23 울트라는 159만9400원이다.
이은진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상품팀 팀장은 "지난해 8월 갤럭시 Z플립4와 Z폴드4 예약판매를 통해 약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도 최고의 혜택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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