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하이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30년' 각광
2023년 새로운 위스키 트렌드
- 이주현 기자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21년 이상 프레스티지급 위스키 시장의 성장이 2023년 새로운 위스키 트렌드로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위스키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유흥의 대상이 아닌 탄생 배경부터 그 역사, 증류 과정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해 음용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숙성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이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일부 위스키 애호가에 국한되지 않고 2030 젊은 세대를 비롯해 럭셔리 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까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다.
페르노리카코라아는 최근 4개월(2022년 7월~2022년 10월)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했고 그 중 같은 기간 21년 이상 프레스티지 급의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80% 성장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러한 위스키 트렌드의 변화를 감지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레스티지급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하이엔드 제품 '로얄살루트 30년'을 국내에 선보이며 해당 카테고리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위스키 브랜드 가운데 가장 풍부한 스토리와 역사를 가졌다. 70여 년이라는 시간동안 영국 왕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블렌딩으로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최소 21년 이상부터 시작되는 로얄살루트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는 역사와 스토리,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가 깃들어 있어 위스키를 단순히 마시는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함께 배우고 이해하는 위스키 음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
로얄살루트 위스키의 예술적 풍미에 걸맞은 새로운 아트워크는 감상하는 위스키로서의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는 등 위스키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려는 새로운 트렌드에 가장 잘 부합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로얄살루트 30년 키 투 더 킹덤' 역시 7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왕실의 가장 유서 깊은 의식인 '키 세리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랜더인 샌디 히슬롭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30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해 키 세리머니에 걸맞은 고전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블렌딩을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정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일정 물량을 소진했을 때 판매가 완료되는 한정판과 달리 고숙성 위스키를 정규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해선 원액 확보 및 관리, 변하지 않는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정교한 블렌딩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역시 로얄살루트 만의 고도화된 기술력 덕분에 가능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30년을 통해 하이엔드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로얄살루트의 대표 라인업인 21년 라인업과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 62건 살루트로 구성된 하이엔드 컬렉션 간의 간극을 줄이고, 보다 정교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또한 고숙성 위스키 가치에 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도 함께 공개했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단 1점만 선보이는 예술 작품으로 양태오 디자이너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담아 크롬 메탈 소재로 위스키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분자구조를 표현했다.
여기에 30년의 시간 동안 응축돼 있던 위스키의 아로마를 일깨우기 위해 한국의 다도와 향도 문화의 의식을 접목했다. 위스키 원액을 튜브로 옮겨 담고 눈으로, 코로, 그리고 입으로 오감을 활용해 오롯이 즐기며 위스키가 선사하는 '시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위스키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인식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데다, 특히 위스키의 풍미, 브랜드 스토리, 예술적 디자인, 새로운 리추얼 방식 등 위스키를 다각도로 접근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 프레스티지 위스키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중심에 스카치 위스키의 혁신을 선도하는 로얄살루트가 있고 이번 로얄살루트 30년 출시가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