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MZ세대 취향 저격 편집숍 '샵 파트' 개관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아미, 메종키츠네 등 판매
부산 인기 카페 '커피프론트' 입점

샵 파트(파라다이스 부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다음달 1일 새로운 삶의 트렌드를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샵파트'(#PART)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샵파트'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카페를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상점이다.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버버리 등 정통 럭셔리 브랜드부터 아미,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선보인다.

또 부산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커피프론트'도 입점해 유스 컬처(Youth Culture)와 힐링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쇼핑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콘셉트 돋보인다. 해운대 바다와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휴양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부산은 샵파트 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향수,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한 웰컴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명품 잡화 구매 시 최대 40% 할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의류, 잡화 구매 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키즈 브랜드 의류 상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메틱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테이즈'(TAZE)와 한정 맨투맨 티셔츠도 선보인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