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하반기 첫 신메뉴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 출시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국파파존스는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하반기 첫 신메뉴인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는 알프레도 소스를 베이스로, 크리미한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양송이 버섯, 햄, 6가지 치즈(모짜렐라,로마노·파마산·아시아고·폰티나·프로볼로네 치즈)가 들어가 진한 치즈 맛과 부드러운 식감도 더했다.
특히 '투치즈 크러스트'를 적용해 도우 끝까지 바삭함을 살렸다.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2020년 3월 첫 선을 보인 투치즈 크러스트는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를 올려 고소한 풍미와 크리스피한 씹는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의 경우 베이스 소스, 토핑, 도우 등이 어우러져 파파존스 피자만의 프리미엄 재료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니즈와 브랜드 정체성을 고려한 메뉴를 지속 개발하면서 고품질 피자를 제공한다는 명성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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