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도 혼밥 메뉴로"…피자알볼로 1인 피자 '퍼스널피자' 출시

(피자알볼로 제공)ⓒ 뉴스1
(피자알볼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혼자 즐기기 좋은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목동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 측은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퍼스널피자가 이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두 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 8종도 함께 출시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피자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를 출시해 메뉴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