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또"…커피빈, 음료 50종 최대 300원 인상

커피빈코리아 로고.(커피빈코리아 제공)ⓒ 뉴스1
커피빈코리아 로고.(커피빈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커피빈코리아가 지난 2월에 이어 3개월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선다.

커피빈은 10일부터 유제품을 포함한 음료 메뉴 총 50종의 가격을 100원에서 최대 300원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라떼, 연유 등 유제품을 포함한 음료 메뉴 중심의 가격 인상이 진행된다.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등 유제품을 포함한 음료 메뉴는 200원에서 300원씩 가격이 오른다.

커피빈 측은 이번 가격 인상과 관련해 "우유를 비롯한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커피빈코리아는 커피 음료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당시에는 임차료와 인건비, 원두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내세운 바 있다.

한편 커피빈은 기존에 발행된 기프티콘을 포함해 외부 온라인몰 메뉴교환권과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에 한해 인상일로부터 90일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액금을 고객에게 보전해 주기로 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