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X메가커피 '그릭요거 망고놀라' 출시

풀무원다논 X 메가커피, '그릭요거 망고놀라'.(풀무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다논은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협업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 망고놀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풀무원다논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그릭 요거트를 더 쉽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800여개 매장을 갖춘 메가커피와의 협업으로 스페셜 메뉴를 기획했다.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 망고를 한 컵에 건강하고 맛있게 담아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영국 160년 전통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조단스 시리얼'의 그래놀라를 사용했고, 신선한 망고 과육을 더해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의 베이스로 활용된 '풀무원다논 그릭'은 8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닐슨 RI 기준, 2014~2021년)를 차지하고 있다.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래한 '그릭 정통 유산균'을 발효해 깊은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며 맛과 영양이 풍부해 프리미엄 간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릭 요거트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 선보이는 그릭요거 망고놀라와 함께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가 선사하는 건강함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