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초콜릿∙사탕 파격 할인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기 상품 '롯데 가나초코바 미니'(600g)와 '롯데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513g)를 각 1만원대 가격에 1+1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용량의 유명 독일 젤리 '하리보 골드베렌젤리'(1000g)와 지구본, 딸기, 지렁이 등 다양한 모양의 젤리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한 '트롤리 나만의 간식창고'(584g)도 합리적 가격에 내놓았다. 임산부 입덧 캔디로 유명한 '엔제이 포지타노 레몬캔디'(350g)도 준비했다.

초콜릿과 함께 특별 제작된 에코백까지 받을 수 있는 '한국마즈 몰티져스'(288g) 기획상품도 3600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데이 기획전의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구입 금액의 최대 25%를 돌려받는 셈이다.

하승완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전은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가 총출동한 최초의 그룹 통합 세일 '락 페스티벌'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마트 '한우 반값'을 비롯해 △온라인 '매주 반값데이' △몰 '패션·리빙 최대 50%' △익스프레스 '채소 대표 상품 반값' 등 채널별로 엄선한 주요 상품 라인업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