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소방청과 '119의인상' 시상식 개최

사고 현장에서 활약한 일반인 4인 선정 및 시상

119의인으로 뽑힌 이용금(왼쪽 네 번째부터)·노범택·신재빈·김민씨가 이흥교(왼쪽 세 번째) 소방청장과 서민석(오른쪽 두 번째) G마켓 부문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마켓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G마켓은 지난 11일 세종시 소방청 본청에서 '119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19의인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일반인에게 소방청이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7명의 영웅을 발굴했다. G마켓은 2021년부터 소방청과 협약을 통해 119의인상 수상자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세 번째 119의인상은 충북 청주 신재빈(42)·김민(21)·강원 철원군 이용금(50)·노범택(46)씨 총 4명이 수상했다. 신재빈씨와 김민씨는 지난해 8월 충북 청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7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 힘이 빠져 추락하는 20대 남성을 이불과 침대 매트리스를 이용해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금씨와 노범택씨는 지난해 7월 한탄강에 빠진 20대 남성 3명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 들어 3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다. 특히 이씨는 의용소방대 및 시민수상구조대 활동 경험을 발휘해 활약했다.

서민석 G마켓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민간인 영웅들을 발굴하고 활약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