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쿠키런 협업 2차 굿즈 '설탕노움 오로라 머그' 선봬
1차 굿즈 '쿠키런 접시 세트' 3주 만에 품절 앞둬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굿즈 '쿠키런 접시 세트' 인기에 힘입어 2차 굿즈 '설탕노움 오로라 머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 1일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를 활용한 접시를 굿즈로 출시했다. 하얀 눈밭에 누워 겨울을 만끽하는 용감한 쿠키 모습을 그렸다.
제품은 판매 직후 입소문을 타면서 3주 만에 품절을 앞두고 있다. 굿즈와 함께 케이크 역시 예약 주문이 늘자 이례적으로 2차 굿즈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2차 굿즈는 '설탕노움 오로라 머그'다. 각도에 따라 여러 빛깔을 내는 오로라 색상 머그잔에 사용했다. 설탕노움은 시그니처인 빨간 고깔모자를 쓰고 쿠키들을 도와 쿠키 왕국 건축을 담당하는 캐릭터다. 이번 굿즈는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글라스락이 국내 생산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로 만들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과 굿즈가 기대 이상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2차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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