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잔용 보리차' 선보여…"주전자 대신 컵에 쏙"
"찬물에서도 잘 우러나"…도라지·구기자·메밀 선택폭 확대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동서식품은 차가운 물에서도 잘 우러나는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 만든 티백이다. 기존에 출시한 동서 보리차 티백은 물 2ℓ에 티백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었지만 신제품을 사용하면 물 한 잔도 보리차로 우려 마실 수 있다.
특히 '차가운 물에서도 잘 우러났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요청을 반영해 보리 로스팅 강도와 분쇄 정도를 조절했다.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지 않더라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보리차를 즐길 수 있다.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개척한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구기자차·메밀차·캐모마일 현미녹차를 포함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최근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며 최근 티백 차를 찾는 손길도 늘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도라지(30%)·작두콩(40%)·현미(30%)를 조합해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제품이다. 동서 구기자차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50%)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고 은은한 단맛을 냈다.
동서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밀로 만든 차다. 일반 메밀과 비교해 루틴 함량이 높은 타타리 메밀'을 사용했다.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는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동서식품만의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은은한 캐모마일 향과 달콤한 스테비아잎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선한 원료,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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