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롯데백화점, 연말 맞이 외관 새단장

본점에 11m '리틀 클라우드 아트 풍선' 전시

롯데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테마 외벽(롯데쇼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점포 외관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는 '리틀 클라우드 빅 위시'다. 2016년 석촌호수에 슈퍼문 조형물을 선보였던 미국 출신 공공미술 작가 프렌즈위드유가 작업했다.

대표적으로 본점 영플라자 옥상에는 11m 크기 대형 리틀 클라우드 아트 풍선을 전시한다. 외관은 별과 구름·눈꽃과 대형 트리를 사용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화점 외관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도 상영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리틀 클라우드가 작은 별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힘을 선물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본점·잠실점·동탄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 비치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백화점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작품을 설치해 '인증샷 명소'를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동탄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28개 아트 풍선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본점에서는 오는 26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겨울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틀 클라우드 램프'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정혜 롯데백화점 디자인실장은 "백화점 전체를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바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