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MS최신 운영체제 '윈도우11' 노트북 기획전 연다
자정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배송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쿠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체제 윈도우11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을 판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윈도우11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신규 노트북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판매 브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HP △레노버 △MSI △기가바이트 △델 △한성컴퓨터 △에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이다.
기획전 메인 페이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업그레이드 완료방법을 안내해 구매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 판매 노트북은 모두 로켓배송 상품이다.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와우회원일 경우 다음 날 새벽에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윈도우11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운영 체제다. 신규 PC와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한 뒤 사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11을 경험할 수 있는 신형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특별한 구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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