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이마트, 유니세프와 협업 캠페인
아동의류 구매 수익 식수 개선 지원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이마트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가 상품 판매 수익금을 어린이 식수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
데이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Fit for Children' 캠페인을 열고 가을·겨울과 봄·여름 시즌 '데이즈 KIDS' 아동의류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아동 의류 상품 구매 시 유니세프 그립톡을 받을 수 있다. 그립톡 하나당 약 1000원 가격을 책정해 유니세프에 자동 기부하는 방식이다. 확보한 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식수정화제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1000원이면 식수정화제 216~217정을 구매할 수 있다. 식수정화제 1정당 물 4ℓ를 정화할 수 있어 의류 1벌을 구매할 때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 866ℓ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데이즈는 의류 태그에 별도 QR코드를 삽입해 홈페이지에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홈페이지 유니세프 기부페이지를 방문하면 추가 기부도 진행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13일까지는 데이즈 아동의류 10종을 30%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민정 이마트 의류 팀장은 "고객들이 아이들을 위한 의류를 구매하시는 과정에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즈는 지속 가능한 패션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 한국 본부와 협업해 환경 보전활동에 동참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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