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품질 1순위 '갓신선' 통했다…"5060 결제액 2.4배 늘어"
재구매율도 50% 육박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위메프 '갓신선'이 고품질을 앞세워 506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지난 4월 이후 3개월 동안 갓신선 5060 이용자 쇼핑 금액은 서비스 시작 초기와 비교해 2.4배(138%) 늘었다.
갓신선은 지난해 10월 온라인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신선식품에 정통한 직원들이 직접 상품을 공수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현재 2000개가 넘는 상품이 팔리고 있다.
100% 환불 정책도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현재 갓신선 상품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은 '묻지마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품질 만족도가 높아 반품률은 0.011%에 불과하다. 재구매율도 50%에 육박했다.
김범석 위메프 신선식품팀장은 "갓신선 상품을 한번 맛보면 온라인에 대한 신뢰를 하게 된다"며 "이용자 대신 품질을 꼼꼼하게 확인한 신선식품만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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