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품은 연두색 몽쉘 탄생"…롯데제과 '컬러풀 몽쉘' 선봬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제과는 봄을 맞아 컬러풀 몽쉘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과 '몽쉘 솔티피넛' 2가지다.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은 인기 과일 샤인머스캣을 활용해 파이부터 겉면 초콜릿 코팅까지 연두색을 적용한 제품이다. 파이 가운데 넣은 크림에는 샤인머스캣 잼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몽쉘 솔티피넛은 쿠키나 샌드위치에 주로 활용하는 피넛 버터를 사용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냈다. 겉면 초콜릿 코팅은 볶은 땅콩 색을 적용해 노르스레하게 만들었다.

지난 1991년에 첫 출시한 '몽쉘'은 앞서 한입에 먹기 좋게 크기를 줄인 '쁘띠 몽쉘'로 한 차례 변신에 나섰다. 이번 컬러풀 몽쉘은 색깔과 맛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과 손잡고 체험단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