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분위기 제니 소주광고, 어떤 느낌?…오늘 온에어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모델 제니와 첫 광고
-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 YG 4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멤버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9일 처음 선보인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는 제니가 몽환적인 분위기 가운데 그네를 타는 모습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광고로 롯데칠성은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배경으로 연출, 리뉴얼된 제품의 속성을 전달했다.
한편 처음처럼은 지난 1월 도수를 16.5도로 낮췄다. 3월 20도의 '처음처럼 진', 16도의 '처음처럼 순'에 대한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과 시너지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 된 처음처럼 속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모델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 광고로 더욱 새로워진 처음처럼의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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