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우유 듬뿍 담은 빵·케이크 '순진 우유 시리즈' 선봬
"우유 진한 맛에 집중"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뚜레쥬르는 정성을 담은 새해 첫 제품으로 한정판 '순진우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흰 소띠 해인 2021년을 맞아 우유 본연의 순수하고 진한 맛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우유로만 반죽한 진하고 건강한 빵이다.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는 폭신폭신한 식과 담백한 맛으로 식사빵으로 즐기기 좋다. '순진 우유크림 빵'은 우유 크림을 넣어 우유 함량이 무려 45.5%로 더 진한 우유의 맛을 낸다.
뚜레쥬르는 신년 케이크도 선보인다. '순진우유 퐁당 바닐라'는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 고소한 우유와 달콤한 바닐라 무스가 어우러진 생크림 케이크다. '우유카라멜이 즐겁소'는 우유 캐러멜 맛 가나슈와 우유 향 버터크림을 넣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성실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 의미를 담아 건강한 맛이 일품인 순진우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