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한세드림, 라오스 아이들에 15억원 상당 의류 기부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통해 라오스 빈곤계층 지원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라오스 분쟁 지역 아이들에게 15억원 상당의 의류를 공동으로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의류 전달식을 갖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지역 빈곤계층 아이들이 깨끗한 옷을 입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의류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와 황경주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류 후원 대상으로 결정된 라오스 지역 아이들에게는 한세엠케이의 앤듀와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컬리수 등 성인 및 아동 브랜드의 의류를 후원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일부 의류는 라오스 비엔티엔주 파시캄학교에서 교복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원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의 대표는 "이번 의류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어려운 형편으로 의류 수급이 힘든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남수단 아이들에게 의류를 후원했으며 필리핀·캄보디아 등 아시아 내 극빈 지역 불우이웃들에게도 의류를 지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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