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애드호크 라쿤 야상'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19일 저녁 7시 35분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애드호크'(AD HOC)의 '라쿤 야상 점퍼'를 단독 론칭한다.<br>탤런트 송중기가 모델로 활동중인 애드호크는 기본 아이템에 최신 트렌드 제품을 매치하는 전략으로 야상, 코트를 비롯한 의류부터 가방, 모자, 타이 등 액세서리군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br>19일 저녁 7시 35분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쿤 야상 점퍼는 후드와 라쿤 털 부분이 탈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이 트렌드인 점을 감안해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넣어 날씬함을 강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100% 폴리에스터 소재인 라이너 패딩 조끼 역시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제작돼 한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
남녀 공용으로 카키, 네이비 색상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 15만9000원이다.<br>선정래 롯데홈쇼핑 패션의류 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야상 점퍼는 빈티지, 포멀 등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 남녀 누구나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며 "특히 이번에 론칭하는 애드호크의 야상 점퍼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해 올 가을과 겨울 편하게 입을 수 있어 머스트 해브(must-have)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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