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폭스바겐 전 차종 온라인 구매 상담 합니다"

(11번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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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11번가는 국내에 출시하는 폭스바겐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상담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11번가는 폭스바겐코리아와 손잡고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폭바겐 티구안 상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이달부터는 티구안 외에 대형 SUV 투아렉, 중형 세단 아테온 등 국내에 출시되는 폭스바겐 전 차종에 대해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폭스바겐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3.0 TDI 프리미엄 기준 72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혜택을 더하면 6900만원대 투아렉 구입도 가능하다.

11번가는 구매상담 후 출고 시 SK페이포이트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4모션' 모델 장기 시승 체험권 구매도 준비했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폭스바겐 전 차종 소개와 더 나아가 국내 출시 신차종 역시 11번가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