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탕후루 만들기 키트' 출시 보름 만에 10만 개 팔려
코로나19로 집콕 문화 확대…"만들어 먹는 소소한 재미"
- 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편의점 GS25는 지난달 말 출시한 탕후루 만들기 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바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탕후루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먹방 단골 메뉴로 활용된다.
GS25는 지난달 28일 딸기탕후루키트, 청포도탕후루키트, 적포도탕후루키트, 방울토마토탕후루키트 4종을 출시했다. 출시 당일부터 전날인 15일까지 탕후루키트 4종 누적 판매량은 10만 개를 돌파했다.
또 4종 모두 과일 가공 카테고리 매출 6위 안에 들었다. 1위는 딸기탕후루키트, 2위는 청포도탕후루키트, 4위는 적포도탕후루키트, 6위는 방울토마토탕후루가 차지했다.
SNS 화제 상품을 맛보려는 고객 수요와 코로나19로 최근 집콕 문화가 확대되면서 만들어 먹는 소소한 재미를 갖춘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집중된 영향으로 GS25는 분석했다.
탕후루키트는 과일, 시럽, 세척한 과일을 꽂을 수 있는 나무 막대, 시럽을 부어 녹일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종이컵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탕후루키트 구성품만으로 탕후루를 간편히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김경훈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SNS 화제 상품이나 쉽게 맛보기 어려웠던 탕후루를 간편히 조리하고 즐길 수 있는 탕후루키트로 출시해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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