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혁 붙였던 마스크팩 뭐지?"…메디힐 '현빈 마스크팩' 매출 132%↑

사랑의불시착 인기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판매 수직상승
16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 통해 2000원으로 구매 가능

'사랑의 불시착' 13화 방송에서 극 중 리정혁(현빈)이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메디힐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힘입어 드라마에 등장한 메디힐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14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에 따르면 드라마에 등장한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매출은 방송이 나간 직후 전주 대비 132% 급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이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지우와의 깜짝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세리가 손수 스타일링을 해 준 것.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 및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 및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진정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16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을 통해 50% 할인된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g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