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이어간다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2월29일까지 '창립 20주년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2월2일까지 '특별 패키지 기획전'을 열고 LG전자와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델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행사품목은 TV와 냉장고·세탁기·의류건조기·에어컨·김치냉장고·의류관리기 등이다.
세트 구성한 7품목 가운데 3품목 이상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L.point(엘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한 품목당 10만 포인트를, 최대 7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가성비 패키지'는 한 품목당 5만 포인트를, 최대 35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엘포인트는 결제 완료되는 즉시 적립된다.
2월29일까지는 1000억원 물량으로 모아 '2020 한정수량 기획전'을 연다. 인기 모델을 최대 2020대까지 특별기획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특히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품목 구분 없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200억원 규모로 2월1일부터 29일까지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을 진행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바일 등 PC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2월에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월간 행사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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