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대표, 한국맥도날드 떠난다…"내달까지만 근무"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그동안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 온 조주연 사장이 사퇴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퇴사 사실을 알렸다.

퇴사 배경은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 사장이 지난 6일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열고 신년 계획을 공유한 것을 고려하면 돌연 퇴직한 셈이다. 당시 그는 "고객은 당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올해 고객에게 몰입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 관계자는 "개인적 사정이라 정확한 퇴사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적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임자를 곧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