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포인트]"바캉스부터 꿀잠까지"…백화점, 여름 아이템 '풍성'

롯데·신세계·현대百, 여름 상품 대거 선봬

롯데백화점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백화점들도 바빠졌다. 막바지 세일 기간 중 고객들의 바캉스 용품은 물론 열대야 속 꿀잠을 위한 침구류까지 준비해 선보인다.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인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잠실점에서 폭염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 침구와 란제리를 선보인다.

'박홍근'부터 '알레르망'·'코지네스트'·'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와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 & 인기 란제리 특집전'으로, 할인 폭은 최대 70%다. 대표적으로 박홍근과 코지네스트 차렵이불을 5만9000원부터, 비너스 브래지어를 3만5000원부터 살 수 있다.

관악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동광인터내셔날'과 연계해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인기 여성 캐주얼 브랜드 '숲'과 '플러스에스큐'·'데카당스'가 참여해 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봄/여름 시즌 상품과 재킷·코트·패딩 등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한 번에 준비했다. 숲 블라우스가 1만원, 플러스에스큐 티셔츠가 9900원, 데카당스 오리털패딩이 7만원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팩토리매장에서 시즌오프를 진행, 전 상품을 70% 이상 할인한다. 또 '루이까또즈'와 '슈콤마보니', '락포트' 등 인기 핸드백·신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즈 앤 백 페스티벌'도 연다.

신세계백화점 ⓒ 뉴스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꿀잠페어'를 열고 숙면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시몬스'부터 '씰리'·'템퍼'·'가누다'·'라마라마플라워'·'꼬또네'·'르네랩'·'엘라코닉' 등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편안한 잠자리에 필수적인 침대·매트리스·베개 등을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을 행사장에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 행사와 증정 이벤트도 풍성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템퍼 싱글 침대 296만원, 씰리 퀸사이즈 침대 653만원, 시몬스 라지 킹 사이즈 침대 506만원, 엘라코닉 파자마 5만9000원~16만8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은 '서머리빙페어'을 마련했다. 가전과 가구·키친웨어 등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템퍼'·'시몬스'·'블랑드누아'·'일렉트로룩스'·'다이슨'·'테팔브라운'·'실리트'·'헹켈'·'WMF'·'빌레로이앤보흐'·'포커시스' 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30~40%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템퍼 슈프림매트리스(싱글) 192만원, 테팔 미니믹서기 5만7000원,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52만9000원, 오덴세 에이룸에그롤팬 3만1500원, 더메종 데코마작방석 1만5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 뉴스1

현대백화점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원피스·스포츠용품·여름 슈즈 등 바캉스 상품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려 선보인다.

판교점은 '톰포드'·'생로랑'·'핏플랍'·'레노마' 등 40여 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선글라스·여름 슈즈·핸드백·스포츠용품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6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남성패션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송지오옴므'와 '아.테스토니'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이외에 무역센터점은 '더현대 럭셔리 페어'를 열고 '비비안웨스트우드'·'파비아나필리피'·'미쏘니' 등 2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한다. 신촌점에서는 '1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준비했다. '지오지아' 기능성 티셔츠와 '레노마' 모자, '프리메라' 마스크팩 세트, '파파야'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주말 바캉스 상품 할인전을 마련하고, 프로모션도 강화해 여름 상품의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