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꾸뛰르 블러셔, 하이라이터' 8품목 온라인 선출시
다음달 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서도 선보일 예정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꾸뛰르 블러셔, 하이라이터' 2종 8품목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퓨는 '심플 터치, 하이 퀄리티'라는 콘셉트로 야심 차게 선보인 신제품이라고 전했다. 꾸뛰르 라인은 기존 섀도 제품만 출시돼 있었으나 이번에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로 라인을 확장했다.
꾸뛰르 라인 제품은 크림상태의 원료를 성형 후 10시간 동안 서서히 구워내는 '로스팅 글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촉촉하고 피부에 잘 밀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러셔 색상은 로즈 골드인 '빅러플', 분위기 있는 브릭 로즈 '퀼티드', 맑은 코랄 레드인 '플란넬' 등 컬러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터 색상은 골드펄과 아이보리를 혼합한 '팝더플래시', 실버펄과 핑크의 '라이트쇼' 두 가지다. 각각 용량은 4.2g 가격은 1만원이다.
어퓨 꾸뛰르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등 신제품은 다음달 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 사업본부장은 "꾸뛰르(COUTURE)는 프랑스어로 디자이너가 만든 고급 의상을 의미한다"며 "블러셔 장인 어퓨의 자존심을 걸고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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