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쟝센, 전속모델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 발탁
"4인4색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링, 미쟝센 이미지와 부합해"
지수·제니·로제·리사 만의 4가지 트렌디 컬러 공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은 최근 공개된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쟝센은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트렌디한 미쟝센의 브랜드 콘셉트와 4인4색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미쟝센 브랜드 관계자는 "블랙핑크 멤버 4인(지수·제니·로제·리사)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쟝센이 공개한 광고 사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해 통통 튀는 4가지 트렌디 컬러를 제시했다. 신규 헤어 메이크업 라인인 '판타지 드림 컬러'와 '헬로버블 폼 컬러' '퍼펙트 세럼' 등은 위메프에서 오는 23일까지 할인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현존 걸그룹 중 일간차트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썼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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