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브랜드 뮤즈 김유정의 여름시즌 화보 공개

"인간 휠라 김유정이 선보이는 올여름 '꿀조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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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전속모델)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한 2018 써머(Summer)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유정은 지난해 6월부터 휠라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휠라와 호흡을 맞춰 온 김유정은 '인간 휠라'라는 별칭을 얻어 휠라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빅 로고 아노락 재킷과 전면에 로고를 배치한 메시 3단 컬러블럭 롱 티셔츠, 헤리티지 오버 롤 팬츠, 컬러 스트라이프 반팔 럭비 셔츠, 디스럽터 샌들 등 올여름 시즌 휠라 아이템을 선보였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레트로 스포티즘을 결합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새로운 패션에 목마른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했다"고 말했다.

휠라의 빅 로고가 뒷면에 배치된 '빅로고 아노락 자켓’을 A라인 스커트와 매치,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사랑스러운 써머 레트로 룩으로 발랄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메시 3단 컬러블럭 롱 티셔츠는 휠라를 대표하는 네이비·레드·화이트 3가지 컬러와 리니어 빅로고 등 휠라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의 뮤즈인 김유정이 휠라 헤리티지를 필두로 풀어낸 이번 시즌 휠라 아이템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아 그려냈다"며 "이번 휠라 아이템들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스포츠 패션을 연출하기에 적합해 1020 세대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휠라와 김유정이 함께한 2018 써머 시즌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