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자사쇼호스트 다문화아동 의료비 모금 바자회 봉사
"CJ오쇼핑 기부 물품 2억원 상당 2시간 만에 완판"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CJ오쇼핑은 자사 쇼호스트들이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바자회에서 물품 판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전날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에 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CJ오쇼핑이 기부한 2억원 상당 물품을 2시간 동안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의료비 마련을 위해 CJ오쇼핑과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함께 준비한 바자회로 2016년 이후 3회 째다. CJ오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패션·화장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과 직원 100여명이 만든 '재가공 크레파스' 200세트를 기부했다.
문석현, 김연진, 주승연 등 CJ오쇼핑을 대표하는 5명의 쇼호스트들도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김연진 쇼호스트는 "20년간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익힌 판매 노하우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판매한 물품 수익금 전액은 '한국이주민건강협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의 응급 의료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손수 만든 '재가공 크레파스' 200세트는 명지병원에서 진행되는 치매 어르신 대상 미술 치료에 사용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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