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스콘, 래퍼 넉살과 모델 황세온 함께한 화보 ‘TO BE OUTSTANDING, NUCKSAL’ 공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CAMSCON)이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하며 그의 존재를 각인시킨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의 래퍼 넉살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넉살은 행주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우승자보다 더 우승자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는 딥플로우, 던밀스, 빅원, 우탄 등의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가 속해 있는 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이다.

다이나믹듀오 팀에 들어갔던 넉살은 면도, 라이노, 한해, 조우찬과 함께 ‘팀 배틀’에서 선보인 ‘N분의 1’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가 됐고, ‘부르는 게 값이야(Feat. 개코, 던밀스)’, ‘천상꾼(Feat. 다이나믹듀오, DJ Friz)’과 같은 음원을 히트시키며 정상급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넉살은 투 비 아웃스탠딩, 넉살(TO BE OUTSTANDING, NUCKSAL)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레트로한 무드가 가미된 휠라의 헤리티지 라인을 넉살 특유의 매력과 개성으로 소화했다. ‘넉언니’, ‘넉엄마’로 불리는 이유인 긴 머리의 매력이 스트리트 무드와 조화돼 더욱 돋보였다.

이번 화보는 에스팀의 모델 황세온과 함께했다. 모델 정호연, 김진경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황세온은 최근 지오다노,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아름다우면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그녀만의 매력이다.

캠스콘과 넉살은 이번 화보에서 휠라의 인기 슈즈 ‘디스럽터2’를 비롯, 휠라 헤리티지 맨투맨, 다운재킷, 트레이닝 수트, 버킷햇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남다른 감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화보 속 제품은 전국 휠라 매장 및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캠스콘 화보는 캠스콘 모바일앱과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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