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물 어때요?"…CU, 공기청정기·커피머신 등 이색상품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그동안 편의점 선물세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신에게 선물하는 이른바 '셀프 선물' 고객들을 겨냥한 상품들이다. CU는 올해 설 선물세트로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16만5000원), 가정에서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빈쿠르즈 에소프레소 커피머신'(7만4000원), 포토 프린터 인기 1위 제품인 'JAJU 포토 프린터'(16만8500원) 등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이색 선물센트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처럼 한우, 굴비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CU는 올해 설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전체의 3분의 1정도로 구성했다.
청과류에서는 국내 유명 산지의 상품들을 담았다. 제주지역 특산품인 '제주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세트'(4만9900원), 안성, 천안 등지에서 수확된 프리미엄 배로 구성한 '쁘르떼띠 배 세트'(2만9000원), 단감으로 유명한 상주에서 수확하고 말린 '상주 반건시세트'(5만5000원)등이다.
축산품 부분에서는 농협, 축협에서 인증 받은 한우로 구성된 정육 세트를 강화했다. 사골, 우족 등으로 구성된 '한우마을 보신세트'(6만5000원), '한우꼬리세트'(9만원)와 국가 명품 인증을 받은 '횡성한우 알뜰세트'(10만3000원) 등 실속을 강조한 선물세트를 6만원부터 최고 30만원의 가격대로 구성했다.
CU는 긴 설 연휴를 대비해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전 예약 할인 기간을 오는 23일까지로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연장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의 상품, 뛰어난 접근성으로 CU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알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jd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