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15분 안에 다 먹으면 공짜’ 몬스터철판볶음밥 화제

ⓒ News1
ⓒ News1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가 지난 9월 28일 신메뉴 몬스터철판볶음밥을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출시 초부터 MBC 에브리원 맛집 프로그램 ‘맛있을지도’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맛있을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김소희는 몬스터철판볶음밥의 실제 모습을 보며 ‘우와, 이렇게나 많아? 빙수 아니에요?’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렇듯 몬스터철판볶음밥은 기본 닭갈비철판볶음밥 대용량(4인분)으로 구성됐고, 볶음밥을 전용그릇에 산더미처럼 쌓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인이 15분 안에 다 먹으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메뉴로서, 지난 1개월간 500명의 도전자 중 단 20명만이 성공했다.

이벤트 메뉴로 몬스터철판볶음밥을 접한 도전자들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볶음밥의 양이 많아 실패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가네 닭갈비의 신메뉴 몬스터철판볶음밥 이벤트 및 운영 매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