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프리미엄독서실 플랜에이, 신규 오픈보다는 기존 센터 관리 집중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최근 카페형 독서실이 창업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카페형 독서실은 독서실 공간과 카페 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성인들은 독서실 공간에서는 집중적으로 학습을 하고, 카페공간에서는 휴식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스터디룸이라는 공간이 있어서 그룹 스터디나 비니지스 업무 등을 볼 수도 있다.

카페형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플랜에이는 교육공간설계 디자인 전문가 그룹 ㈜아지오디자인(대표 심우태)가 만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7년간 프랜차이즈 학원의 설계과 디자인을 해온 오랜 경험을 지닌 기업이다.

특히 기존 센터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플랜에이 FC사업부 김혜랑 이사는 “이미 창업한 전국 플랜에이 독서실 센터 원장님들의 만족도가 높다보니, 예비창업자분들이 기존 센터만 방문하면 플랜에이로 창업을 결정하는 현상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센터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센터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최우선으로 판단한 회사의 기본 가치를 통해 기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새로 오픈하는 센터들이 점차 많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플랜에이는 직영센터이자 R&D센터인 서초교대센터를 비롯해서 전국에 21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현재 플랜에이 동탄센터, 플랜에이 천안불당센터, 플랜에이 양산센터, 플랜에이 포항두호센터, 플랜에이 광주봉선센터가 오픈 준비중에 있다.

창업에 대한 문의는 플랜에이독서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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