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옥상방수, 주택보수공사 미루지 마세요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며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요즘, 주택 보수공사를 봄으로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추우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며, 야외에서 작업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철 건물 옥상방수나 건물 리모델링, 주택보수공사 등을 미루게 되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외부의 강한 바람이나 눈, 한파에 건물이 노출되고 균열로 생긴 틈 사이에 물이 유입되면 겨울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건물의 구조체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천장 결로현상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물 옥상의 단열공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이파엘지종합특수방수(이하 이파엘지)는 한겨울에도 시공이 가능한 옥상방수방법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방수공법’을 제안한다.
폭이 넓은 롤타입의 이파엘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현장에서 재료를 배합할 필요 없이 원스톱 시공이 가능한 완제품이다. 균일하고 일정한 두께의 방수층을 옥상 전체에 형성할 수 있고, 시트를 바닥에서 띄워서 깔아주는 절연공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옥상바닥의 온도나 균열, 바탕면상태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뛰어난 방수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온도에 따른 물성변화가 적어 겨울철에 시공하더라도 여름철 온도가 상승하더라도 시트의 변형이나 부풀음, 들뜨는 현상 등으로 인한 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겨울에도 완벽한 옥상방수공사가 가능하다.
이파엘지의 옥상방수공법은 단 한 번의 공사로 단열과 방수공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단열베이스카펫으로 1차 단열공사를 하고 그 위에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시공하여 옥상바닥에 2중 단열층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주어 천정결로현상을 해결하고, 건물의 열손실을 막아줘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대한 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재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명이 20년으로 긴 편이다. 최근 난연형 시트로 특허를 획득하여 건물 화재시 초기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건물과 사람에게 유익함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파엘지는 시공 후 6년 무상하자보수, 매년 두 번의 정기점검을 등 꼼꼼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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