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최선 다한 만큼 좋은 결과 기대"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17일 신규 면세점 심사 장소인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PT)를 마친 후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 사장은 심사 분위기에 대해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보고 질문한 것 같았다"며 "담겨있던 모든 내용을 짚었다"고 말했다.
이날 PT는 현대백화점면세점(13:10~13:35)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13:40~14:05) 신세계디에프(14:10~14:35) SK네트워스주식회사(14:40~15:05) 호텔롯데(15:10~15:35)순으로 진행됐다.
평가기준은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지속가능성·재무건전성 등 경영능력(3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 공헌도(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상생협력 노력 정도(150점) 등 다섯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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