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올리브오일만 씁니다"…BBQ, 고객점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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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고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튀김유를 점검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리브오일 캠페인은 지난달 17일부터 송출된 배우 하정우의 광고 '치킨은 좋은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라는 콘셉트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긴다는 BBQ의 장점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먼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샘플병에 올리브오일을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오일 샘플을 봉인한 후 고객과 매장의 확인 절차를 거치면 담당 슈퍼바이저가 제너시스BBQ 그룹의 연구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으로 보낸다.

보내진 올리브오일이 아닌 것으로 판명될 경우 고객에게 100만원을 보상한다. 또 산패도가 3.0이 넘을 경우 10만원을 보상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가맹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비비큐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은 4단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 영향이다. 비비큐의 관리 시스템 1단계는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을 통한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이다.

3단계는 이번 그린 올리브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 평가단 운영, 4단계는 오일 관리 기준 미달로 시정 명령을 받은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윤경주 비비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 업체보다 월등한 품질과 청결함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