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창립 14주년 고객 감사 사은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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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모다아울렛(대표이사 박칠봉)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창립 14주년 사은 대축제’를 열고 브랜드 상품의 특가 판매 및 고객 사은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다아울렛 14주년을 맞아 기획된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80% 할인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각 지점에 입점 돼 있는 브랜드의 상품을 상시 4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매장별로 진행하는 할인 정보는 모다아울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다아울렛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사은행사도 선보인다. 다음달 11일까지 2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다상품권과 함께 금액대별 사은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BC·삼성·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함께 모다상품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행사를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다아울렛은 14주년을 맞아 ‘모다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모다아울렛 신한카드를 발급받으면 모다아울렛 전 지점에서 상시 1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 편의점 및 영화 예매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모다아울렛 각 매장 고객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모다아울렛은 지난 2002년 대구점을 시작으로 전국 13개점에서 영업 중이다. 지난 2011년 자루아울렛을 인수해 2호점인 대전점과 3호점인 곤지암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매년 신규점을 오픈해 전국적인 다점포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음해에는 총 20개 점포까지 출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다아울렛 박칠봉 대표는 “모다의 비젼은 오는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것이며, 섬김과 상생의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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