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국내 최초 '팬텀4' 드론 판매

DJI사의 '팬텀4' 드론.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 News1
DJI사의 '팬텀4' 드론.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 News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세계 1위 드론 제조사인 DJI(디제이아이)의 '팬텀4'를 국내 대형 유통사 최초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팬텀4'는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최고급 라인인 '팬텀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이달 초 출시됐다. 아마추어 이용자도 쉽게 사진·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DJI 제품 최초로 인공지능(AI)과 장애물 감지 센서가 탑재됐다.

팬텀4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3일부터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과 전국 44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 순서대로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4월 1일 이후에는 하이마트 쇼핑몰과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200만원이다. 31일까지 하이마트에서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하이마트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28일부터는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DJI 드론 체험매장을 운영한다. 팬텀4를 비롯해 '오스모', '인스파이어 2.0' 등 프리미엄 드론을 조작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5월 프랑스 패롯의 취미용 드론 전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유닉의 '타이푼 시리즈', 자이로의 '익스플로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향후 DJI의 제품 가운데 손떨림을 보정한 '오스모', 전문가용 '인스파이어 2.0'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기연 롯데하이마트 액세서리팀 팀장은 "지난해부터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해 태양광 발전기·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상품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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