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화이트데이 선물용 란제리 패키지 3종 출시
- 김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랜드그룹은 속옷 브랜드 에블린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더 퍼펙트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러브레터', '키스 미 달링', '러브캔디' 등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러브레터'는 피어나는 꽃이 프린트됐고 '키스 미 달링'은 흰색 레이스에 스카이블루 색상의 자수가 놓였다. '러브캔디'는 캔디를 연상케 하는 민트 색상이다.
가격은 10만원대~15만원대다. 브레지어와 팬티·슬립 등 기본 아이템 외에도 가터벨트·스타킹 등이 담겼다.
에블린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14일까지 10만원대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15만원대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선물 포장용 '팝업박스'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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