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초콜릿, 의미있는 화이트데이를 위한 '작은 사치'"

[새학기&화이트데이]롯데제과, '고급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샤롯데

길리안과 샤롯데. 사진제공 = 롯데제과.ⓒ News1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고급 초콜릿이 화이트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제과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과 '샤롯데'의 판촉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길리안은 2008년 롯데제과로 피인수된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다. 해마와 조개 모양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전 세계 100개국에서 팔린다.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길리안의 국내외 매출액은 최근 2년 연속 1300억원대를 기록했다.

길리안 주요 제품 중 시쉘은 로스팅 헤이즐넛으로 속을 채웠다. 라프러플라나는 기내 면세점으로 인지도가 높다. 오퍼스는 음악작품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맛이 난다.

길리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롯데월드몰 쇼핑동에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가 마련됐다. 이 곳에는 약 80종의 초콜릿, 음료, 디저트가 판매된다. 수제초콜릿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샤롯데는 롯데제과가 지난해 말 선보인 고급 초콜릿 브랜드다. 20~30대 여성을 겨냥한 제품이다.

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은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감촉과 헤이즐넛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샤롯데 크랜베리 & 아몬드 클래식은 카카오버터가 100% 사용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쇼콜라토르테는 쇼콜라티에의 요리법이 반영됐다. 외형은 유럽풍 디저트 케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프리미엄 초콜릿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며 "샤롯데 브랜드는 고급화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포장디자인까지 신경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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