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코팡', 출시 한달만에 100만개 돌파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지난달 10일 국내 출시

파리바게뜨 '단팥크림 코팡'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단팥크림 코팡'(KOPAN)이 출시 29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매장인 샤틀레점과 오페라점에서 '브리오슈 크렘 드 레 레드 빈'이라는 제품명으로 먼저 선보인 '단팥크림 코팡'은 현지 매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달 10일 국내에도 출시됐다.

코팡은 기존의 국내 단팥빵과는 달리 달걀과 버터를 넣은 브리오슈 반죽을 사용한다. 부드럽고 고소한 프랑스 빵 브리오슈에 한국식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만들어내는 맛이 인기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고 파리바게뜨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3일 후속제품인 '밤크림 코팡'을 국내에 출시했다. 밤크림 코팡은 밤(마롱·Marron)을 즐겨 먹는 프랑스인들의 미식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 매장에서는 '브리오슈 크렘 드 마롱'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팡은 프랑스의 맛과 한국의 맛이 잘 어우러져 양국 모두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코팡을 세계인들이 모두 즐기는 한류빵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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